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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하나부터 열까지

천천히 세어보자?"

에밀리

[1]이름:

 

에밀리

 

 

 

[2]외관나이:

26

 

 

 

[3]성별:

 

 

 

[4]키/몸무게:  173cm 68kg

 

 

 

[5]외관:

 

선명한 주홍색의 머리카락을 5:5로 가르마를 타서 볼선을 감싸는 길이의 보브컷 단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눈꼬리가 내려간 외꺼풀의 눈매를 지녔으며, 눈동자는 헤이즐넛색.

조금 뭉툭한 코와 얇은 입술을 지녔으며 둥근 얼굴형에 볼살이 살짝 올라 전체적으로 통통한 이미지 입니다. 목의 절단선이 고르지 못한탓에 목을 붕대로 감아 가리고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것을 반영하듯이 몸전체적으로 고르게 근육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6]직업: 유치원 교사

 

 

 

[7]성격:

 

모든일을 급하게 처리하기보단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실하게 매달리는 타입입니다. 꼼꼼한 성격과 어우러져서 일처리 속도가 느려 주변사람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자신이 앞에나서서 말하는 것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수긍해주는것을 더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녀는 정말 필요한 조언들을 제외하고, 타인에게 공격적인 언행을 취하는것을 최대한 피하는 편입니다.

 

 

 

[8]소지품:

 

수첩 / 필기구 / 색종이뭉치

 

 

 

[9]기타:

 

* 성인은 본인이 알아서 할테니 어찌되어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어린아이들과 관련된 일에는 불처럼 뛰어들곤 합니다.

 

* 취미는 종이접기, 손재주도 나쁜편은 아니여서 주변사람들에게 뜬금없이 종이로 접은 무언가를 선물하곤 합니다.

 

* 가사 전반에 능한편이나 가장 잘하는 것은 역시 청소. 꼼꼼한 성격과 더해져서 머리카락하나 떨어져있지 않은 바닥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머리카락 하나 없는 배수구는 그녀의 영원한 목표입니다.

 

* 자신을 지칭할때 선생님 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직업병인 듯합니다. 딱히 고치거나 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10]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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