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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다치지 말고 돌아오세요."

[1]이름: 트루아

 

 

[2]외관나이: 24세

 

 

[3]성별: 남성

 

 

 

[4]키/몸무게: 172cm / 64kg

 

 

 

[5]외관:

물들일 수 있는 곳은 전부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싶었던 것처럼, 머리카락과 눈썹, 손발톱이 모두 보라색이다. 덕분에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기묘한 분위기를 띄게 되었다. 눈은 일부러 홍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뜨고 다닌다. 보라색 렌즈를 끼고 싶었는데 눈이 작아 여의치 않았고, 보라색이 아닌 눈이 부끄러워서라고 한다.

 

순하고 여릴 것 같은 분위기로, 흰색과 보라색으로 이루어진 사제복이 그런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6]직업: 그뤼에르 敎 사제

 

 

 

[7]성격:

신실한 사제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그뤼에르 교의 교리에 엄격하고, 종교의 특성상 엄격한 만큼 다정하다. 사람에게 우열은 없다,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 하듯이 하라는 교리에 따라 책에서 나올 것 같은 헌신을 한다. 누군가가 다쳐서 오면 자신이 다친 것처럼 함께 아파하고, 누군가가 슬픈 일을 겪으면 자신이 슬픈 것처럼 함께 울어주며 다른 신도들을 다독이는 모범적인 사제.

 

조력자

게임의 NPC, 만화의 조력자 조연처럼 언제나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다가 도움이 필요하다 요청하는 사람이 있을 땐 아낌없이 지원해준다. 

 

평등주의

교단에서는 원래 하층민과 듀라한을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트루아는 특히 듀라한들을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말로는 "듀라한이 현재 사회에서 가장 하층민으로 여겨지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전?

좋게 말하면 순해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못미더운 외모와 다르게 강단있는 성격이다. 잘못을 한 신도에게는 따끔하게 꾸짖는 모습이나 교단으로 쳐들어온 헌터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면 결코 쉬운 성격은 아니다.

 

 

 

[8]소지품: 구급상자, 자수정이 박힌 열쇠모양 펜던트

 

 

 

[9]기타:

듀라한들을 거두는 그뤼에르 교의 사제. 종교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 위해 언제나 교단의 상징물인 자수정을 지니고, 머리카락과 손발톱을 보라색으로 물들였다. 처음에는 자수정만큼 진한 보라색이었지만 색이 빠지며 연보라색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름은 프랑스어로 3을 뜻하는 그 트루아가 맞다. 신에게 셋째라도 가는 신도가 되길 원한다는 마음으로 지은 것이다.

 

 

 

 

 

[10]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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