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날 좀 가만 둬."
[1]이름: 즈메야(змея)
[2]외관나이: 32
[3]성별: 여
[4]키/몸무게: 152cm (힐 포함 158cm) / 평균 + 1
[5]외관:
* 짧은 곱슬 앞머리를 오른쪽의 가르마를 타, 앞을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머리색은 상당히 짙은 청록으로 목을 가볍게 덮을 정도로 짧습니다. 주근깨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섞인 중성적인 얼굴에 무표정을 일관하고있습니다.
* 목에는 뱀이 감긴 형태의 두꺼운 초커를 하고 있습니다. 저기서는 1번정도 감겨있지만 보통은 2~3번정도 감긴 뱀모양의 초커입니다. 뱀의 색은 눈의 색깔과 동일합니다. 뱀의 눈은 감겨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 맞춰 코트와 청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착의는 붉은색 하이힐을 신고 있다는 것.
[6]직업: 조향사
[7]성격:
조용한 나날을 매우 좋아했다. 그녀가 교단에 거두어지기 전까지에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선산에서 지내왔다. 그녀의 말로는- 마치, 이런 날을 기다려왔던 것처럼... 평화를 사랑하는 만큼 자신이 당황할 정도의 큰 일이 일어나는 것을 꺼려했다. 빨리 큰 일이 지나가기를 아무 없이 평온한 하루가 돌아오기를 바라기위해 움직였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 매우 서툴렀다. 사람과 많이 접촉해지 않았었던 것도 있었을테고 그녀가 원체 경계심이 많았을 지도 모른다. 사람들을 의지하는 것보다는 혼자 해결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주위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의문을 표했다. 사람들은 그녀가 까다롭고 벽이 높아 고양이 같다는 말을 주로 표현했다.
[8]소지품:
볼펜이 붙어있는 메모장, 빈 향수병, 자가발전용 손전등
[9]기타:
* 듀라한이 되고나서 교단이 거둔 시간의 공백이 꽤 존재한다. 그녀가 발견 된 장소는 어느 깊은 산 속이었다.
*좋아하는 것은 부드럽고 따듯한 것. 온기와 함께 보드라운 인형을 좋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향은 시원시원한 느낌의 배르사체오프레쉬맨의 향수였다.
* 방에서 잘 나오지를 않는다. 교단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이 방에 그녀가 지낸다, 정도만 알고있지 말을 섞지 않아 그녀가 어떤 성격인지는 잘 모른다고 한다.
*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사로운 것들까지 꼼꼼하게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어 언제나 메모를 하고 다녔다.
* 어둠을 무서워했다. 밤에는 언제나 불을 밝게 키고 다녔으며 언제나 손전등을 챙기고 다녔다.
[10]선관: 어딘가 있겠지...? 한번 죽었을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