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이름: 페이
[2]외관나이: 28
[3]성별: F
[4]키/몸무게: 170cm / 표준
[5]외관:
군청빛이 도는 검은 머리에 푸른 눈동자의 소유자. 도도하고 차분한 인상을 주고 있다.
그녀는 검은 양복을 입고 있으며 검은 구두를 신고 있다.
[6]직업: 형사
[7]성격:
- 직업상으로 익숙한지 그녀는 사건이 일어나도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며 조사한다.
- 밤에는 멀쩡하지만, 아침이나 낮시간동안 하품을 하거나 졸린 모습을 보이면서 귀찮니즘이 훤히 보인다. 남에게 부탁을 하면서 일을 떠넘기도 하지만 잠결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물에게 말을 걸기도 한다. 움직이기 귀찮을 때나 더 자고 싶을 때 벽에 기대앉아 자거나 책상에 엎드려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해가 중천에 있을 때 졸려보이지만 주어진 임무에 착실하게 수행해 나가며 마음만 먹으면 하는 성격의 소유자.
- 마이페이스로 자유분방하며 누군가에게 억압받거나 휘둘리는 걸 싫어하거나 귀찮아한다.
[8]소지품:
- 경찰수첩
- 수갑
- 안대
[9]기타:
가족관계 - 교단에 남아있다가 입양되었지만 자유를 원했기에 자신 스스로 나와 독립한 상태다. 가족과 연관된 이야기를 꺼내면 슬쩍 화제를 돌리기도 한다.
생일 - 3월30
취미 - 자전거를 타며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특기 - 호신술
좋아하는 것 - 자유
싫어하는 것 - 수면방해
- 겉모습 때문에 주변에서 남성이라고 오해를 자주 받는 편이다. 그녀는 ' 응? 겉모습은 그렇지만, 이래뵈도 여자라구요? ' 장난섞인 말투로 농담하며 시원하게 넘어간다.
- 낮보다 야간근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낮에는 졸린 모습으로 지내다가 잠들곤하지만, 밤이되면 생기를 되찾는다.
- 장난스럽고 무덤덤한 말투와 반존댓말을 사용하며 겉모습과 다르게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다.
- 그녀의 악력은 강한편이다. 평소에 힘조절하고 있어서 그녀의 직장인들은 모르는 편이다.
- 비오는 날, 조용한 곳에서 멍때리거나 감상에 빠지는 걸 좋아한다.
- 자신이 원하는 단서나 무의미하게 조사하며 파헤지는 습관이 있다. 일종의 직업병.
- 수면을 취하는데 자그마한 빛이 스며드는 어두운 곳이나 장롱같은 좁은 곳을 찾아 눈붙이고 일어난다..
[10]선관: -
"으음...? 뭘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