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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피아제 J. 로어셰크(Piaget Jean Rorschach)

 

 

[2]외관나이: 22세

 

 

 

[3]성별: 시스젠더 남성

 

 

 

[4]키/몸무게: 180cm/66kg

 

 

 

[5]외관: 고양이 귀가 달린 까만 후드를 입은 남성. 노란 눈은 거의 늘 웃음기를 담고 있다. 후드 밖으로 갈색 머리가 약간 삐져나와 있는데, 그 옆머리를 제외하면 사실 목덜미 정도까지 오는 길이인 듯. 긴 옷자락이 손을 완전히 덮었다. 왼팔에는 언제나 들고 다니는 회색 고양이 인형이 보인다. 신발은 까만 스니커즈. 귀여운 복장에 비해 생각보다 키가 크다. 그래도 행동 덕분인가, 말랑말랑하고 포근한 분위기. 안아달라고 하면 그대로 폭 끌어안아 줄 것 같다.

 

 

[6]직업: 상담가

 

 

 

[7]성격:

친절함

 상당히. 아니, 굉장히? 상냥한 성격. 상담가니까라고 늘 말하지만 사무적인 태도는 찾아볼 수 없다. 지적하면 그저 웃는다. 호의에 보답받지 못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고민상담 환영. 귀찮아하지 않는답니다. 절대로.

밝음

 꽤나 발랄하고 수다스러운 사람.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것도 좋아한다. 쓰다듬는다던가 하는 스킨십도 좋아한다. 끌어안는 것을 제일 선호. 정신건강에도 좋다나. 해맑은 얼굴로 완전히 틀리지 않은 핑계도 잘 댄다.

느긋함

 낮 시간대에도 소파에 누워있는 그를 쉽게 볼 수 있다. 할 일이 없으면 자주 늘어지게 누워있는 모양. 인형은 꼭 끌어안겨 있거나 받침대로(...) 사용된다. 태도에서도 나른함이 묻어난다. 뭔가를 재촉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8]소지품: 고양이 인형(굉장히 폭신하고 말랑함), 사탕 한 봉지, 향수

 

 

 

[9]기타: 

 생일은 7월 21일.

 

 모든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다른 존칭이 있거나(ex. 사제님, 교관님 등) 원하는 호칭이 있다면 바로 바꿔준다. 

 

 안기 좋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딱 끌어안기 편하다. 적당하게 옷도 푹신하고.

 껴안으면 희미하게 파우더향같은 냄새가 난다. 베이비파우더같은 느낌의.

 

 자주 후드집업의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준다. 뭔가 잘한 일이나 기쁜 일에는 꼭 건네주고 그냥 본인이 주고싶다는 이유로도 준다. 그냥 선물하는 걸 좋아하는 것 뿐인지 의두라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딱 보면 알 수 있다. 

 종족은 듀라한이지만 고양이 키스를 시도하면 해준다. 많이 즐거워한다.   

 사실 옷차림과 인형은 완전히 자기 취향이라기 보단 지금 맡은 가장 중요한 내담자가 아이이기 때문. 복장으로 경계심을 풀어주려는 의도였다. 지금은 굳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냥 입고 다닌다. 귀여우니까.

 귀엽지 않다는 소리를 들으면 충격받은 표정을 짓는다. 어떻게 그럴 수가.

 

 저명한 상담사가 된 이유는 꽤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이 내담자 때문이다. 도통 마음을 열지 않던 아이가 유일하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상대. ..큰 화제가 된 이유는 권력자의 아들이기 때문이지만. 본인도 가장 애착이 가는 상대다. 안타깝게 여기기도 하고.

 어른 내담자를 상대할 때는 후드를 벗는다.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기 위해.

 

 Like: 고양이, 소파, 귀여운 물건

 Hate: 내담자가 자신에게 오도록 만드는 사람들

 

 

[10]선관: x

"사탕이라도 드실겁니까, 선생님?"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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