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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필라

"그리고 모두가

열심히 노동하면서 살았답니다."

[1]이름:

네필라 Z 그레비티워 / Nephela Z Gravitiwar

 

 

[2]외관나이:

18세

 

 

[3]성별: 

 

 

 

[4]키/몸무게: 

166cm/47kg

 

 

[5]외관:

 

혈색있는 피부에 푸른 두 눈이 반짝이는 의두를 하고 있다. 의두의 단발은 본래 머리색은 검은색이였는지 눈썹은 검은 색이지만 머리카락은 염색했는지 구름을 연상하듯이 하얗게 반짝인다. 네필라는 의두를 원할때 본래의 자신의 얼굴과 최대한 비슷한 얼굴을 원했던 탓이다.

눈매와 눈썹 표중 모두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언제나 희미하게 걸려있는 미소는 사라지는 법이 없다.

몸매는 마른 근육으로 탄탄한 몸이다. 직업 때문인지 하체보다는 상체의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

주로 입는 코디는 밀러터리룩. 그러나 얼룩있는 것보다는 단색을 선호하며 검은 스타킹과 검은 목티 폴라티 위에 짙은색 조끼와 반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외출할 때나 몸을 세세하게 움직이지 않는 한에서 방한용 솜털이 안감인 카키색 케이프 망토를 입고 다닌다.

종아리까지 오는 회색 부츠를 신고 있다. 

빛바랜 붉은색 머리띠를 왼쪽에 고정하고 있다.

 

 

 

[6]직업 : 항공정비사

 

 

 

[7]성격: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서 반가울 법도 하지 않나요?"

조용한, 사근사근한, 수더분함

청초한 의두와 낮고 속삭이듯이 말하는 어조와, 깔끔하고 군더기 없는 동선과 고집을 내세우지 않는 방침을 가진 내성적이고 얌전한 아가씨. 둥글둥글하고 원만한 모난 구석이 없는 성격으로 잔잔하고 옅은 웃음을 지으며 모두와 완만하고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긴급 상황과 별개로 간만에 모두가 모인 자리니 보드 게임나 할래요?"

느긋한, 마이페이스적인

고집을 내세우지 않지만 상당한 개인주의와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것이 천성인지 상당히 마이페이스적으로 행동한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하면서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는 요구를 부탁할때도 있고, 요구를 거절당한다고 해서 풀이 죽어 있지 않고 혼자라도 꿋꿋하게 하는 의지를 보인다. 고집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과 별개로 이런 행동은 혼자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 남의 일인데 상관없지 않는가? 하는 의견을 주장한다. 그리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그 때문인지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눈치없어 보인다. 가끔 심하면은 '공감능력이 떨어져 보인다.'라는 소리를 들을 때도 있다. 

 

"지금 상황 때문에 쉰다고 하지만 너무 쉬어서 감이 돌아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지 않나요?" 

세심한, 꼼꼼한, 바지런한

직업병인지 본래 성격인지 어떤 작업이던 대충하는 법이 없다. 또한 일을 할 수 있을만큼 도맡아서 하는 부지런함과 타인이 작업할때 필요한 동선이나 물품을 조용히 준비해주고 작업하면서 떨어진 부스러기나 어수선해진 작업실을 조용하고 빠르게 치워주는 세심함을 보일 때도 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혼자 무리하는 일도 있을 법하지만 그런 것이 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을 알고 생각해 놓은 만큼만 해낸다.

 

"그들이 바라는 건 무엇일까요?"

냉철한, 결단력 있는, 강인한

내성적이고 고집을 내세우지 않는가는 방침을 가진 네필라가 유우부단해 보이지 않고 마이페이스적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은 그녀의 강인한 성격과 자신의 행동의 결단력이 클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성격과 행동을 뒷받침하는 판단력은 비정하고 철저하게 현실적이다.

 

"정말 미안해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 같지 않나요?"

선을 지키는, 뜬구름 잡는

타인과 자신의 선이 분명하며, 타인의 영역에 침입하지않고 존중한다. 때문인지 선을 넘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타인에게는 뜬구름을 잡는 것처럼 보일때가 많다.

 

 

[8]소지품:

쇠로 만들어진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과 '언제나 사랑한단다' 라고 새겨진 이름표

 

 

 

[9]기타:

<언행>

허투로 움직이는 법이 없이 동선이 깔끔하고 신중하다.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일들을 신중하게 머릿속으로 최소화해서 계산하고 움직인다. 

조용하게 속삭이듯이 소근거리듯이 잔잔하게 말하지만 타인이 잘못듣는 일 없이 분명하고 또렷한 발음과 크기의 목소리로 말한다.

 

<인적사항>

양부모 모두 따뜻하고 좋은 이들로 현재 두 분 다 모두 타계하셨다. 다른 형제들은 없으며 그레비티 부부를 깊게 사랑하고있으며 두 분의 무덤가를 꾸준히 방문하면서 생화를 매일 놓고 간다. 

 

<취미>

자수, 동화책 낭독

 

<특기>

물건 수리(특히나 수도관), 풀피리 불기

 

<선호> 

좋아하는 것 : 갈대, 프로펠러기, 특정 작가의 동화책, 일러스터가 귀여운 동화책, 열기구

싫어하는 것 : 쇠냄새, 녹슨 경첩

 

<기타>

교단에 거두어지고 나서 입양될 시기에 입양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았으며, 오랜 기간 입양을 거부하면서 교단에 눌러 살 것이라고 선포한 것이 두고두고 흑역사가 되어서 술안주거리로 이야기된다.

 

 

 

[10]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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